우리는 현대적인 대량 생산 방식이 아닌, 1900년대 미군을 위해 사용되던 전통적인 제작 방식인 굿이어 웰트(Goodyear Welt)와 핸드쏘운 웰트(Hand-Sewn Welt) 기법을 적용해 신발을 만듭니다.
이 제작방식은 느리지만 견고하고, 주문자와 착화자의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부츠를 만들 수 있습니다.
‘코릴라(Korilla)’라는 브랜드 네이밍에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.
이 단어를 거꾸로 읽으면 “alli r.o.k”가 되는데,
이는 “alli(저기)”와 “R.O.K(대한민국, Republic of Korea)”를 조합한 것입니다.
이름에 맞게, 우리는 전 세계의 문화와 콘텐츠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에서
각기 다른 이야기를 담은 개성 있는 부츠와 슈메이킹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.